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반똥가리 Feb 28. 2024

그치?

사람이,

사람이란 것이 

참말로 

어렵지.


나조차 

사람이라니. 


그것때문에

오늘이 또 

힘들어.


그치? 


그래도 

결국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겠지. 


아마도

그 언제쯤

조금 덜한 날도 오겠지.


그치.

매거진의 이전글 나의 전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