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곳의 글들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여러 감정이 있다.
알뜰하게 신기한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기도 하고, 감동을 느끼게 하는 풍경사진과 글들이 있다.
여러 사이트를 뒤적이지 않아도, 여러 분야의 글과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으니 편리하고 재밌다.
이런 것도 있구나. 이렇게 사는 분들도 있구나. 옥고를 알뜰신감하게 즐기니 많은 것을 배우는 요즘이다.
옥고라는 단어를 오늘 내 인생 처음으로 접해 보아서, 나도 그 단어를 이렇게 브런치 글들에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