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카스(FISKARS), 첫번째 이야기
핀란드를 대표하는 디자인 그룹이다.
피스카스(Fiskars),
핀란드를 대표하는 기업을 꼽으라면 꼭 추천되는 기업이며,
역사도 오래된 기업이다.(1649년 설립, 약 37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핀란드- 북유럽 디자인에서 피스카스는 꼭 언급되는 디자인 기업중의 하나이며,
여기서 생산되는 제품이 핀란드를 포함한 북유럽을 포함한 유럽 전체에,
그리고 미국-캐나다등의 북미지역에 높은 품질과 신뢰 가운데 쓰이고 있다.
그 가운데서 피스카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제품이 있으니, 가위(scissors)다.
<피스카스 가위, 오렌지색 손잡이가 이 제품과 피스카스 전체의 상징성을 대표한다>가위,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게 되는 이 공구,
그러나 모든 공작의 기본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공구,
핀란드의 피스카스(FISKARS)는 적어도 가위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55년전, 1967년
피스카스(FISKARS)의 가위가 탄생했다.
이 가위제품으로 인하여 피스카스(FISKARS)는 전세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갖게 된다.
이 제품의 의의는 이렇다.
1. 세계 최초로 손잡이를 플라스틱으로 만듬,
2.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피스카스(FISKARS)의 브랜드 이미지인 오렌지색의 시발점
*오렌지색이어서 유럽 네덜란드에서는 비슷한 컬러 이미지의 영향으로 인기높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주방에서 산뜻한 오렌지색의 부분이 따뜻하고 조화롭게 보여진다> 사진-피스카스 홈페이지에서 인용
<요즘은 다양한 색으로도 나온다. 꽃무늬 손잡이 가위>기본적인 가위에 이어서 나무가 많은 핀란드의 특성상,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가위제품들이 나오게 되고 막강한 가위군단(?)을 구성하게 된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피스카스 가위>
<2017 핀란드여행때 아라비아 디자인센터에서 보았던 피스카스 가위>북유럽디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보았을 때,
알바 알토의 암체어보다 더욱 인상적으로 보았던 디자인 제품이 바로 이 피스카스(FISKARS) 가위였다.
한국 수입판매법인이 경기도 하남시에 있기도 하다.
집안의 가위를 온통 이것으로 바꾸고 싶은 충동이 든다~
https://www.fiskars.com/fi-fi 피스카스 핀란드어(핀란드) 홈페이지
https://www.fiskars.com/en-us 피스카스 영어(미국) 홈페이지
https://fiskars.co.kr/ 피스카스 한국 법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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