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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민우 Mar 07. 2023

여권 지갑을 선물받았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매년 3월 정도가 되면

새로운 프랭클린 플래너 속지를 구입하고 교체하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2023년 4월~2024년 3월분의 1년동안 사용할 속지를 구입하게 되었다.


한국리더십센터의 여러 사람들과 두루두루 커뮤니케이션을 나눈 과거의 일이 있었고,

프랭클린 플래너는 15년 정도를 계속적으로 사용했다.

덕분에 여기 사장님과도 계속적으로 친분을 유지해 왔다.

(페이스북 친구이고, 인스타 친구이기도 하다.)


2023년 올해도 3월을 맞이해서 이전과 같이 플래너 속지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었다.


"여행할 때 필요한 선물 하나 같이 보내드릴께요"

"앗! 감사합니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페이스북 메시지로 이렇게 내용을 주고 받았는데,

새로운 프랭클린 플래너 속지를 포함한 리필 세트(Refill Set)와 더불어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여권지갑이 동봉되어 있었다.

바로 오늘, 2023년 3월 7일 받아보았다.


<프랭클린 플래너의 블랑 여권지갑 타우페, 그리고 케이스, 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맞다. 여행은 이미 시작된 것이 맞다.

준비하는 기간도 여행하는 것이니까,


북유럽 여행, 아직 6개월 3주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지만 

이런 하나하나의 부분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과 감사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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