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6년연속 세계행복지수 1위
순위보다는 그 깊은 본질을 본다
2023년 세계행복보고서가 나왔다.
(The World Happiness Report 2023)
핀란드는 2018년부터 매년마다 세계행복지수1위로 발표되었는데
올해 2023년에도 역시 세계행복지수 1위로 발표되었다.
참고로 여기 세계행복지수는 좀 더 공정하고 추이를 보는 장기적인 관점까지 더해져서 산정하게 되는데,
지난 2020년~2022년까지의 3년동안의 행복지수를 관찰 분석하고 평가한 결과가 발표된 것이다.
알다시피 이 때는 코로나19의 영향권안에 있었던 시기로 모두에게 쉽지않은 시간이기도 했다.
세계행복보고서의 기준이 되는 몆 가지의 사항으로
1. 1인당 GDP
2. 사회적 지원
3. 건강한 평균수명
4. 삶의 선택의 자유
5. 관대함
6. 부패에 대한 인식
7. 억압과 통제가 있는 사회문화의 유뮤(일명 디스토피아 dystopia)
*참고로 디스토피아의 반대의 의미로 유토피아(Utopia)가 있다.
물론 여기 세계행복보고서에 나타난 지수에서 북유럽 국가들은 늘 상위권이다.
올해 발표된 부분에서도
1위 핀란드
2위 덴마크
3위 아이슬란드
6위 스웨덴
7위 노르웨이, 이렇게 통계가 나와있다.
<핀란드 헬싱키의 시민들, Finnair 제공>참고로 북유럽과 매우 밀접하고 때로 넓게는 북유럽 국가로 분류되기도 하는 발트3국 중에서는
20위 리투아니아
31위 에스토니아
41위 라트비아가 통계로 표시되었다.
대한민국은 57위로 통계가 표시되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각각 국가들의 통계는
70위 러시아연방
92위 우크라이나로 통계가 표시되었다.
북한은 통계에 나와있지 않고
얼마전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두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106위 튀르키예
시리아도 통계에 나와있지 않다.
그리고 지금 여기 대한민국과 첨예한 갈등과 고도의 외교적노력이 필요한 두 나라 일본과 중국은
47위 일본
64위 중국으로 통계가 표기되었다.
매년 흥미롭게 세계행복지수라고 각국의 순위가 발표되는데,
이제는 그 순위보다는 그 기준점에 더욱 주목한다.
앞서도 언급한 부분인
1. 1인당 GDP
2. 사회적 지원
3. 건강한 평균수명
4. 삶의 선택의 자유
5. 관대함
6. 부패에 대한 인식
7. 억압과 통제가 있는 사회문화의 유뮤(일명 디스토피아 dystopia)
그리고 지금 본인이 속해있는 가장 가까운 삶의 현장을 떠올리고 살펴본다.
행복지수의 그 하나하나의 랭킹(순위)에 의식을 하는 것보다는
기준점을 더욱 살펴서 일상에서 "행복"의 의미와 그 사회적 가치를 생각하고 질문하게 하는 것,
지금은 그것이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닐까 여겨진다.
참고로 2023 세계행복보고서 영문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링크를 해 둔다.
#핀란드
#세계행복지수1위
#2023세계행복보고서
#기준점에주목
#일상에서행복의의미
#생각하고질문하게하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