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의 요정이 되기에는 큰 조명이다
노르웨이의 조명회사인 노던 라이팅(Northern Lighting),
독특한 자연환경이 북유럽의 전반적인 느낌으로 인식되는 지금,
매혹적인 조명 디자인 하나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런 조명이 집에 있다면,
그 조명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고
그 크기의 장관에 놀라움의 두근거림이 있을 것도 같다.
아니 그 조명을 둘러싸고
퍼져 나오는 빛의 향연을 조용하게 관찰하면서
그 온화한 빛의 부분이 나의 내면에도 있기를 바랄 수도 있겠다.
Northern Lighting사의 제품 Big Mama램프를 소개한다.
군더더기가 없는 흰 색의 기둥과 큰 램프 디자인,
북유럽의 단순하고 소박한 실내의 부분과 조화롭게 연결된다.
조명의 인공적인 빛의 전달의 부분은 어쩔수가 없겠지만,
최대한의 자연스러움을 담아낸다.
실제 이렇게나 큰 조명이다.
워낙 크기가 있다보니 이름도 Big Mama이고 그 자체로도 존재감을 발산한다.
단순해보이는 조명기구,
그 자체가 디자인 감성을 가득 담아서 이렇게 보여진다.
옛날 가구들과 조화를 이룬 현대적인 감성의 Big Mama 램프,
당장 집안에 들여놓기에는 좀 부담스럽겠지만, 이런 조명기구가 집에 하나 있다면 어떨까 생각된다.
아마도 "여기에 설치할까", "어떻게 조화롭게 구조를 삼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할 것 같다.
덕분에 디자인 감성이 새록새록 피어오를 것이다.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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