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내면에 가득한 이야기....
"당근"의 동네모임에(의정부)
"서평 글쓰기 학교"(모임)을 하려고 정해진 양식을 등록 중인데,
커리큘럼과 모임을 소개하는 스토리PT와 Paper 자료는 이미 구성완료한 상태이다.
일단 본인 스스로의 위치, 처지에 대해서 아주 객관적으로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일상의 밥벌이(월급쟁이)를 하면서 동시에
스스로의 컨텐츠를 정리해서 표현한다는 것, 이것이 참 어렵다. 정말 어렵다.
더욱이, 나는 호기롭게 퇴사를 한 다음 창업형태로 무엇을 시도하는 그럴 환경이 아니다.
여기저기 연결해 놓은 현금흐름과 적립(저축,투자)의 형태가 있기에
그 흐름이 끊어지면 상황이 쉽지 않기에, 결국 스스로가 추구하는 것은
"사이드잡"을 하는 "사이드 허슬러"가 되야 한다.
(사이드 허슬러 : 본업을 유지하면서 제2의 직업으로 활동하는 것)
그렇기에 어떤 사람들의 모험을 걸고 퇴사한 후에 창업을 했고, 오로지 여기에 집중을 했다 등,
이런 승부를 하는 것, 내게는 몹시나 부담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묻고 싶은데, 그렇게 모든 것을 걸었다고 하는 분들,
1. 집안의 모든 생활비를 감당하는 게 가능한가?
2. 주택담보대출을 한번도 "지연"이란 것 없이, 수년, 10여년 이상을 감당할 수 있는가?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계발비(본인의 경우에는 도서구입비, 기자재 구입, 교육비등)를
아무런 빚 없이 감당한다고 하는 게 가능한가?
어찌보면 나는 너무 느리고 천천히,
내가 추구하는 목표와 현상 유지의 부분을 조화를 이루어야 했고,
특히 이런 가운데서 현금 흐름이 막히는 것을 상당히 경계했다.
그런 가운데 27~8년에 이르는 북유럽 연구를 계속 했고, 두번의 북유럽여행을 했으며,
그외, 다양한 것을 시도하고 실행하며 엄청 많은 실패와 짧은 성공의 환희도 맛을 보았다.
그런 가운데서 위협요소, 변동성을 최소화 하고자,
여전히 월급쟁이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중이고, 다행히 월급을 꼬박꼬박 받고 있다.
(그 어마무시한 코로나19의 가운데서도 월급이 끊어진적이 없었다. 회사도 어찌보면 대단한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의 최소한의 든든함이 결국 오늘날의 내가 있었고,
스스로가 깊이 빠진 독서, 책읽기 이런것을 더 컨텐츠로 발전시키고 싶어서
"서평 글쓰기학교"이런 컨텐츠를 기획하기에 이르렀다.
*분명 나는 서평을 많이 썼고, "서평가"라는 것에 당당한 마음이 있다.
고단하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퇴근후, 다시 집에서 1인 창업가의 자세를 유지한다는 것,
성공도 실패도 알 수 없는 그 막막함 가운데서, 오로지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
언제여야 나는 스스로가 능동적인 기업가겸 독서지도사-서평가로 더 견고하게 설 수 있을까,
아니 이미 그런지도 모르는데 내 눈이 너무 높은 것인가.
"돈"이라는 기준에 너무 경도되어서 내 스스로를 꽉~ 묶어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사이드 허슬러로 직장일과 스스로의 컨텐츠를 개발하는 일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다시 스스로에게 깊이 묻는다. 사유한다.
그리고 그 어려운 포지션을 계속 감당하며 내일을 꿈꾼다.
그래, 다시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꿋꿋하게 나의 길을 간다.
그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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