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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민우 Dec 08. 2022

하염없이 책을 읽었다

그리고 2023년 북유럽여행을 꿈꾼다


지난 11월 하순부터 읽기 시작했던 책,

"어른의 문장력", "어른의 어휘력" 책을 다 읽었다.


말하기와 글쓰기, 일상에서의 온갖 표현들까지,

개인적으로도 반복적으로 실수하고 잘못 사용하는 것들이

이 책들을 보니 꽤 많이 있었다. 피식~웃음이 나온다.


<어른의 문장력 어른의 어휘력 책>


그동안 말을 할 때와 글을 쓸 때, 

비교적 스스로에게 후한 점수를 주면서 내게 있는 문장력, 어휘력을 믿었다.

그런데 저 두 권의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가 믿은 문장력, 어휘력이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고 계속 갈고 닦아야 한다는 것,

그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좀 더 정교하고도 맞춤법을 의식해야 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하고도 올바른 표현이 필요하다.

이 두 권의 책을 읽으면서 계속 생각하고 돌아보게 된다.

.

.

.

이제 북유럽 관련 여행에세이를 읽기 시작한다.


마음가운데 내년(2023년) 추석정도에

다시 북유럽여행을 실행할까 고민중에 있는데,(연차휴가를 활용함에 있어 알맞은 연휴와 요일 배치다)

그에 맞춘 북유럽여행서적을 다시 읽게 되는 독서의 여정이다.


<북유럽처럼, 북유럽여행자 여행서적>


<북유럽, 왜이렇게 이곳에 대한 향수가 나를 향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


마음은 벌써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여기에 있다. 

기분좋고 설레이는 마음이다.


지금의 답답하고 마음을 복잡하게 하는 이런저런 뉴스들과 다소 피곤한 일상 가운데서 북유럽이란,

위로를 주고 살맛나게 하는 요소(要素,component)임에 틀림없다.


#어른의문장력

#어른의어휘력

#북유럽여행에세이읽기

#2023년북유럽여행꿈꾸기

#살맛나게하는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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