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13일 (일)
며칠 전부터 수제버거 먹어보고 싶다는 신랑이 점심을 수제버거 먹으러 가자고 해서 미국 남부 바비큐 가게로 갔다. (3월 4일 방문한 곳)
집에서 좀 늦게 출발해서 마지막 손님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일요일은 점심장사만 함)
수제버거가 종류가 많았는데 추천 버거랑,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스페어 립을 주문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양도 상당히 많아서 너무 배불렀다.
다음에는 또 다른 수제버거를 먹어보겠다고 신랑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