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17일 (화)
이사 준비 중인데 동네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 그 동네에 살고 있는 분께 이거 저거 물어보려고 약속을 잡았다.
만났던 분께서 가족들이랑 자주 오는 단골 식당이라고 하셨는데,
식당에서 서빙하시는 분이 알아봐 주셔서 늘 주문하던 메뉴는 이거 이거다라고 이야기해주었던 것 같다.
라씨랑 닭고기 요리랑 카레를 시켰는데, 양해를 구하고 닭고기 음식만 사진 찍었다.
일단, 동네는 너무 좋다. 이사 갈 집 후보군으로 찜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