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17일 (금)
신랑 퇴근하자마자 독일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전에 갔던 독일 식당으로 갔다.
이번에 계절 한정으로 나온 함박 스테이크가 있는데, 피망이 2개 구워져서 나왔는데 피망이 길다.
그 외에 다른 메뉴들도 시켰지만 역시 사진으로 올릴 거 선정된 것은 한정메뉴다.
독일에 있을 때도 독일 음식은 잘 먹지 않았는데, 여기 식당은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맛을 조절한 것 같다.
역시 무쇠 팬이 맛있다. ㅎㅎ
내 스스로의 기준에 맞춰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좌우명 - Life is a process of solving problem. 인생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