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반, 후라이드 반

2022년 06월 19일 (일)

by 소담소담

아는 언니를 만나려고 신오오쿠보 약속 장소에 갔다. 신오오쿠보는 잘 가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 한국음식이 먹고 싶으면 간다.

처음에는 커피만 마시려고 했는데 생각했는데 수다가 생각보다 길어져서 결국 치킨집에 가서

오래간만에 오후부터 치맥을 주문해서 먹었다.

여러 가지 소스 중에 반반이면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이 진리!!!

한국에 가면 다른 맛있는 치킨을 많이 먹고 와야지.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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