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다시 서니
여차 홍포길
by
인문학연구소공감 김광영
Feb 20. 2023
어기여차 뱃꾼들의 노동요
해풍 따라 절벽 타고 올라오는 듯
여차
저 깊은 심해에서 이 높은 곳까지
심호흡하듯 몰아오는
홍포길
그 어느 여름날
따가운 햇살 속 시원한 바람
이제 어느 겨울날
칼바람 속 따스한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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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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