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형에 가장 적합한 전원주택 형태 -조립식주택 3. 경량철골조
필자는 학교를 졸업 후 줄곳 건축분야에만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아파트 시공부터 병원 플랜트 등
수없는 집을 짓는 장소에 함께 해 온지도..28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전원주택 #조립식주택 #시골기차 #경량목조주택 #목조주택 #일반주택
우리나라가 급성장하면서 전원주택 분야는 건축법이나 모델, 방향
그 어느것도 법제화 하지 못하고
대형 이슈들 분야만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던 것이
이제는 세계를 리드하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면서
민주주의와 지구환경에도 그 책임을 다해야 하는 싯점에 우리들은 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지구환경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고단열이 요구되고 화석연료의 제한 조치로 자동차, 전기발전, 주거문화등에
엄청난 비용들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어쩌면 거미줄처럼 엮어가는 도로인프라 역시 그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전원주택 환경을 설명하느라 위에 말씀들을 드렸지만
현재 건축법은 과대한 단열기준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건축주 부담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기다 내진 설계까지..
경량철골조(내진설계),철골조 + 샌드위치판넬 우레탄,
폴리스폴 판넬 등 (준불연 난연2급이상)
(남부지방, 중부지방의 기온차이에 의한 단열기준 적용) 의 두께로 집을 지었을 때.
그 실내온도는 단언하건대 남향으로 집을 지어 겨울을 보내면
낮 동안에는 실내온도 26도 이상을 유지합니다.
하여 평당 500만원 이상 들여 짓는 패시브 하우스 수준인데도
집을 지으려는 사람들은 홍보가 덜 되어서인지
선입견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경량목조 또는 콘크리트 된 집이
좋은 줄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 원자재 단점을 보완 시공하기 때문에 자재와 인건비가 상승되는
이유를 잘 알지 못하기에 ...비싼집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계속 비용이 들어간다면 한번쯤 짚어 봐야 할 것입니다.
집을 가지고 위선이나 과시를 하고 싶은 사람들 대부분은
철골조+경량철골조 로서 가장 튼튼하고 내구성 내진성에서도
월등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만으로 시공경험도 없이
우리나라 공장 거의 99% 가 철골조에 판넬 벽체 지붕재 입니다.
외국 목재 생산지 나라는 공장이든 집이든 거의 99%가 경량목조입니다.
목재가 많이 생산되는 호주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는
주거는 물론 공장 심저 다릿발에 비계공사 역시 모두 목재를 사용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주변에서 수급하기 쉽기 때문이고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돈이 없어 쩔쩔 매면서
돈이 부족하여 빚을 내면서 까지 꼭 목조나 콘크리트
그 보강에 보강을 해도 해도 문제투성이인 자재로 집을 꼭 지어야 겠는지는
아직도 의문인데..사람들은 과시나 위선때문에
싼집 지어놓으면 무시당할까봐...
한 번 짓는 집인데 제대로 짓는다고 합니다.
지붕은 완전 무당집을 지어 놓고서 아름답다고 합니다.
꼭 골조와 벽체가 콘크리트나 목재가 아니라더 얼마든지 연출이 가능해 집니다.
이렇게 시공했을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만족스럽고 변형없고 유지비 적게 들고
하자가 적어집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원자재의 특성에 따라 그 보강을 얼마나 적게 하는 가에 공사비는 많이 줄어들고
친환경에 가까워 진다는 것입니다.
설계사무실에 또는 건축가라고 자칭하는 사람들 모두 하나가 되어
독창성 하나는 A+도 부족합니다. 스카이 뷰는 그저 혼란 스러울 뿐
잠시 멈추어 시선을 돌려 보면 그 장면들이 훤하게 나타 납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단정한 집들이 하나 둘 들어서기 시작하면
10수년 이내로 대한민국은 동방의 스위스가 될것임을 자부합니다.
주택디자인 및 평면설계 시공 사진 글 / 시골기차 010-2558-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