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량목조의 사진으로 본 신축과정
아래는 호주와 한국의 전원주택을 시공해 나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경량목조는 각재와 OSB 합판에 타이백으로 골조를 만든다음 외장 내장을 시공합니다. 아래는 호주 시드니에서 승용차로 약 7시간 떨어진 위치의 시골입니다.
소나무를 가득 심어 놓고 몇년 단위로 벌목을 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나무의 수분을 제거하는 과정인데...한국에서는 이 과정이 거의 없고...나무를 쩌서 수분을 제거 한다고는 하나 집한채의 년간 수축 이격이 50mm가 넘는다는 사실을 알면 깜짝 놀랄것입니다
하여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발생하지 않던 하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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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를 쩌서 오랜동안 보관한뒤 건축자재로 사용하되 위와 같이 철저하게 보강작업을 합니다. 우측사진 보면 내진에 대비한 시공방법이고...또한 기후도 한국처럼 변화가 크지를 않습니 벽체와 지붕트러스 등이 한국에서의 경량목조와는 많이 다릅니다.
특히 지진이 자주 발생하기에 아주 철저합니다
폭이 넓은 부분은 철골조로 보완을 했습니다. 벽체를 가만히 보시면 페놀 독성이 많은 OSB 합판이 아닙니다. 과정은 비슷하지만 시공자재는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경량목조 벽체는 OSB 합판과 타이백입니다. 그러니 한여름을 생각해보십시요. 장점은 지붕모양 및 벽체를 원하는 대로 자재를 절단해서 이어 붙이기가 좋고
자재 운반이 소형차로 가능합니다. 자재 절단을 많이 해서 아기자기 하게 기붕등을 시공하지만 오히려
그 이유로 결국 하자의 원인이 되고 마을전체 뷰는 시각이 혼란스런 동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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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량철골조 또는 철골조의 신축과정
철골조 와 경량목조 어는 것이 더 튼튼할까요? 철골조의 골조와 외부치장 및 내부치장 하기 전까지 철골조 및 경량철골조의 내진 내구성 단열등은 한국인프라에서만 가능한 신축방법입니다.
미국이나 호주 유럽등에는 대륙이 넓어서 전기 철광등의 인프라가 부족해서 이와 같은 시공을 하려면
목조주택의 두배는 해야 시공이 가능하기에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경량목조로 시공하는 것입니다.
하여 북유럽이나 호주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은 대부분 변형을 감수하고서라도
아주 저렴한 목재를 이용하여 집을 짓고 있습니다.
물론 목재변형이 가지 않게 지금은 집성목이 아주 발달하였습니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철강, 화학, 전기등의 인프라가 너무 좋기 때문에 경량목조보다 신축비용이 약 20% 이상
저렴하고 내구성, 단열, 미관 등 같은 건축사양(화장실도기,실내인테리어,창호, 현관문)으로 시공했을시
보다 경제적이고 보다 월등하며,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어갑니다.
실제 자재비용은 경량철골조, 철골조가 철콘조,경량목조 보다 더 많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