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찾기가 쉽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과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런 주택을
현지에서 촬영해서 올립니다
200년 이상 전원주택을 짓고 살아온 현지의 주택 변화 과정을 살펴 봅니다
집을 지을 때 집의 배치는 가장 우선적으로 남향 집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북반구에서는 남향집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며(난방비 40% 이상절약)
집 내부가 밝고 통풍이 잘되며, 겨울에는 집 내부 깊숙하게 볕이 들어와 살균이 되어
감기에 안걸리고 온 가족이 건강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들은 미국 유타주 South Jordan 입니다
최근에 지어진 주택일 수록 지붕은 심플해지고 외장은 시멘트사이딩+이중그림자슁글입니다. 철골조+경량철골조(조립식주택)로 편안하고 저렴한 주택을 신축할 수 있습니다 각자 취향대로 살아가며 집의 분위기도 바꿀 수 있습니다 연립 복층으로 가구를 나누었습니다. 아주 합리적 주택이지요...울림등에서 자유롭고 독립된 세대가 1층 2층 3층을 함께 사용하기에 똑 같은 삶의 조건이 됩니다 이곳도 겨울이 길고 춥기 때문에 집집마다 벽난로가 필수입니다. 단층 주택들...신축집 일수록 심플합니다. 시멘트사이딩+칠 ...칠은 살아가면서 완전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빌라단지 처럼 연립 전원주택 입니다 평수가 대부분 60평이 넘네요 하나같이 시멘트사이딩+칠입니다 어디나 강변이나 호수변은 집 평수가 크고 고급주택들입니다. 위에 사진들을 보시면 하나같이 시멘트사이딩+칠입니다 골조의 시작, H빔을 크게 한다고 튼튼하고 철재를 과다하게 투입한다고 그 집이 튼튼한게 아니며 오히려 벽체와 창호를 시공할때 또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집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본인의 취향이 더 우선적으로 고려 되어야 합니다 완성된 주택 입니다 또 울타리 등도 시공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