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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기차의 전원주택 설계시공 이야기 44.

비싸다고 좋은 주택은 절대 아닙니다. 저렴하면서 좋은 주택 사례.

국내에서는 찾기가 쉽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과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런 주택을

현지에서 촬영해서 올립니다

200년 이상 전원주택을 짓고 살아온 현지의 주택 변화 과정을 살펴 봅니다


집을 지을 때 집의 배치는 가장 우선적으로 남향 집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북반구에서는 남향집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며(난방비 40% 이상절약)

집 내부가 밝고 통풍이 잘되며, 겨울에는 집 내부 깊숙하게 볕이 들어와 살균이 되어

감기에 안걸리고 온 가족이 건강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들은  미국 유타주 South Jordan  입니다

최근에 지어진 주택일 수록 지붕은 심플해지고 외장은 시멘트사이딩+이중그림자슁글입니다. 철골조+경량철골조(조립식주택)로 편안하고 저렴한  주택을 신축할 수 있습니다
각자 취향대로 살아가며 집의 분위기도 바꿀 수 있습니다
연립 복층으로 가구를 나누었습니다. 아주 합리적 주택이지요...울림등에서 자유롭고 독립된 세대가 1층 2층 3층을 함께 사용하기에  똑 같은 삶의 조건이 됩니다 
이곳도 겨울이 길고 춥기 때문에 집집마다 벽난로가 필수입니다. 
단층 주택들...신축집 일수록 심플합니다. 시멘트사이딩+칠 ...칠은 살아가면서 완전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빌라단지 처럼 연립 전원주택 입니다 평수가 대부분 60평이 넘네요 하나같이 시멘트사이딩+칠입니다
어디나 강변이나 호수변은 집 평수가 크고 고급주택들입니다. 위에 사진들을 보시면 하나같이 시멘트사이딩+칠입니다
골조의 시작, H빔을 크게 한다고 튼튼하고 철재를 과다하게 투입한다고 그 집이 튼튼한게 아니며 오히려  벽체와 창호를 시공할때 또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집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본인의 취향이 더 우선적으로 고려 되어야 합니다 

완성된 주택 입니다  또 울타리 등도 시공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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