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입니다.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 삼중주인데요. 동생과 동생 아들인 조카와 함께 집에서 즐겁게 해본 연주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편안하게 해서 그런지 제 머리 스타일이 한쪽으로 쏠렸네요. ^^
코로나가 있기 전이니까 거의 2년 전에 한 연주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첼로를 하는 조카는 지금 공군사관생도 1학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에 들어가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방학이 되어야 함께 앙상블을 즐길 수 있는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