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레아 보첼리와 샐린 디온이 부른 노래
진주에서 기생 논개를 기리는 뮤지컬 ‘의기’를 공연할 때 오디션에서 주연으로 선발된 조카 이범석입니다. 리허설 하다가 쉬는 시간에 안드레아 보첼리와 셀린 디온의 노래 ‘기도(The Prayer)’를 불러봤다고 하네요. ‘기도’라는 노래가 12월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소개해드립니다. 낮에 조카 범석이와 통화를 했는데요. ‘기도’는 예전에 불렀던 노래고 지금은 그때보다 노래를 더 잘한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