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문용대 Jun 25. 2021

너(You)

너 / 문용대


너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사랑스럽다

편안하다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진다

설레고 뛴다

뭉클해진다


너에게

사랑으로

다가가고 싶다

돌보아주고 싶다

지켜주고 싶다


언제까지나

함께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간직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보람이다

기쁨이다

용기이고 힘이다


(2021년 6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