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Shape of water, 사랑의 모양.
사랑의 모양은 정해질 수 없는 것.누구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것.어떤 일도, 어떠한 것도 할 수 있는 것.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을 수 있는 것.오로지 '당신, 그리고 나, 함께'만으로 모든 것을 채우는 것.웅덩이에 잠시 고인 물이 넘쳐 다시 흘러가듯기적처럼 사랑이 고이기 시작한 곳에서 마주치고 넘쳐나 영원히 함께 흘러가는 것.
다방면 덕후의 사랑과 생애에 대해 씁니다. 매주 화/목/토에는 영화 리뷰가, 수/금/일에는 수필이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