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순으로 기업훑기(훑기만 한다)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UPS)
국제 화물 운송 기업이다. 10만대 가량의 차량과 500대 가량의 항공기로 하루 1,500만 건 가량의 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현대식 택배업을 최초로 시작한 회사로 불린다.
1907년 창업되어 우체국 배송 업무를 하다가 택배 사업에 진출했다.
<점유율>
UPS가 미국내 소포에서 2위 정도 하는거 같다. 여기서 USPS는 미국 우정청. 그리고 아마존의 존재가 눈에 들어온다.
글로벌 소포 배달 시장은 2020년 500B$규모를 보였다.
소포 배달 시장의 성장은 온라인 소매 발전을 통해서 주로 설명되는거 같다.
특히 아시아쪽 온라인 소매 성장이 관심을 많이 받았나 보다.
지역별로 어떤 플레이어들이 있는지 정리해둔 자료를 봐보자.
아시아쪽은 뭔가 기업들이 난립해있는 상황같고, 북미나 유럽은 어느정도 과점화가 이루어진거 같다.
택배라는게 나도 많이 쓰고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는 것도 알겠는데, 그렇다고 앞으로도 더 많이 택배가 필요할까 라고 묻는다면 답하기 애매할거 같긴 하다.
그리고 택배업자에 대한 가장 큰 우려는 아마존의 존재인거 같다.
옛날 자료긴 하지만 아마존과 전통 택배업자의 입장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아서 가지고 왔다.
여튼 아마존과 경쟁해야 하는 입장에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전망을 쉽게 낙관하기는 힘들거 같긴 하다.
매출 97.3B$, 영업이익 12.8B$, 영업이익률 13.2%였다.
자본 지출 4B$ 규모가 있었다.
UPS의 CEO는 캐롤 토메로 1957년생이다. 홈디포에서 경력을 쌓았고 2003년 UPS에 합류했으며 2020년부터 UPS의 CEO를 맡고 있다.
매출 97.3B$, 영업이익 12.8B$, 영업이익률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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