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순으로 기업훑기(훑기만 한다)
CVS헬스(CVS)
미국 의료 기업으로 리테일 약국 체인점 CVS파머시를 소유하고 있다.
1963년 설립되었다. 2006년 오스코 드럭, 세이브온 드럭을 인수했고 2015년 타깃의 약국 사업부를 인수했다.
월그린과 양강 구도.
2021년 미국 처방약 약국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약국은 고령화 시대에 잘 맞는 주제인거 같다.
게다가 온라인 약국이라는 개념은 디지털 시대 흐름까지 들어맞으니, 코로나 초기에 한동안 꽤나 좋아했던 분야다.
Million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온라인 약국 시장 규모는 2020년 19.4B$ 규모로 추정된다. 그리고 2028년까지 연평균 10.6% 성장률이 전망된다.
미국 온라인 약국 시장규모는 2019년 4.9B$ 규모로 추정되며 2028년까지 연평균 10.8% 성장률이 전망된다.
미국 전체 약국 시장규모가 446B$ 규모에서 연평균 2.7% 성장률이 전망되고 있으니, 온라인 약국에 대한 기대가 크긴 한가보다.
연간 292B$ 매출, 13B$ 영업이익 규모를 보였다. 영업이익률 5% 수준.
부문별로 조정값을 제외하고 봐보면 건강보험 관련이 매출의 24%, 조정영업이익의 28%를 차지했다. 약국서비스는 매출의 46%, 조정영업이익의 38%를 차지했다. 소매(여기에 디지털관련이 포함되는듯 하다)가 매출의 30%, 조정영업이익의 42%를 차지했다.
참고로 유니이티드헬스의 Optum RX가 91B$ 매출, 4B$ 영업이익을 보였었다.
2021년 18B$ 현금을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였다. 자본적 지출을 보면 2.5B$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사용했다고 하는데 전체 자본적 지출에서 64%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디지털 관련 현황이 궁금해진다.
4천명 이상의 간호사 등을 고용하고 있고, 4천만명 규모의 고객이 있다고 한다.(전체적으로는 4만명 이상의 의사, 약사, 간호사 및 30만명 규모 직원이 있다고 한다.)
반면 유니이티드헬스의 Optum RX는 1만명을 고용, 6.5천만명 규모 멤버가 있다고 한다. 제휴 약국이 6.7만개 규모인가 보다.
CVS의 경우 약 1만개 정도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CVS헬스의 CEO는 카렌 린치로 1963년생이다. 회계를 전공했고 금융과 보험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21년부터 CVS헬스의 CEO를 맡고 있다.
연간 292B$ 매출, 13B$ 영업이익 규모. 영업이익률 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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