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순으로 기업훑기(훑기만 한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정말 훑기만 한다.
홈디포에 이은 인테리어 건축자재 리테일 2위 기업이다.
<점유율>
홈 인테리어 시장에서 홈디포는 3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로우스가 25% 가량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홈데코(가구, 바닥재, 실내외 등) 시장은 2018년 663B$ 규모로 추정된다.
같은 자료에서 미국 홈데코 시장을 150B$ 규모로 추정했다. 그리고 가구의 비중이 50% 수준이었다.
연간 매출 96B$, 영업이익률 13% 수준. 홈디포가 순매출 151B$, 영업이익률 15% 수준이었다.
연간 10B$ 규모 현금을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였다.
평당 판매가 늘었다. 이익률은 생각보다 변동성이 좀 있나보다. 2021년도 상황이 좋긴 했나보다. 2022년 2분기 영업이익률이 15.39%까지 나왔다.
거래건수는 10억 건이었고, 거래당 평균 지불가격은 96$수준. 홈디포 거래 건수가 17억 건, 거래당 평균 지불가격 83$수준 이었다.
로우스도 옴니채널 얘기를 하는데, 어느정도 수준인지 잘 모르겠다. 참고로 홈디포 온라인 매출 비중이 13.7%까지 올라왔다. 옴니채널 확대 전략을 얘기했던 2018년도 온라인 매출 비중은 6.7%였다.
로우스의 CEO는 마빈 엘리슨으로 1966년생이다. 마케팅을 전공했고 타깃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 로우스 CEO를 맡고 있다.
매출 규모 면에서 홈디포의 3분의 2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