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순으로 기업훑기(훑기만 한다)
글로벌 중장비, 농기계 제조기업이다.
주로 트랙터, 콤바인, 발러(면화, 건초를 꾸러미로 묶는 기계), 파종기, 약제 살포 장비 등을 판매한다.
1837년 대장장이였던 존 디어가 상점을 연 것부터 시작되었다.
글로벌 탑10 중에서도 1위로 불리운다.
점유율은 자료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데, 글로벌 농업 중장비 시장 점유율 30% 정도로 추정된다.
예전에 일본 기업 쿠보타를 공부할 때 봤던 내용이다. 디어앤컴퍼니가 16.1%, CNH가 9.4%, 쿠보타가 8.2% 점유율을 보였다.
Statista에 따르면 글로벌 농업 장비 시장 규모는 2021년 104B$로 추정된다.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농업 장비 시장 규모는 2021년 156B$ 규모로 추정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5% 성장이 전망된다.
아시아태평양 쪽은 2021년 56.9B$ 규모에서 연평균 6.1% 성장률을 전망했다.
디어앤컴퍼니는 농기계 업계의 테슬라로 불린다고 한다.
CES2022에서도 새 모델인 8R 트랙터를 공개했는데, 6쌍의 카메라와 AI기술을 통해 주변 사물을 인지하고 주행한다고 한다. 경로와 좌표가 설정되면 트랙터가 스스로 밭으로 가능 경로를 설정한단다. 밭에 도착하면 농부의 명령 없이도 스스로 땅을 갈아 엎고 씨를 뿌린다고. 작업 중 주변의 장애물 인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밭은 그래도 주변에 장애물도 적을거 같고, 뭔가 자율주행이 이루어지기도 쉬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연간 44B$ 순매출을 보였다.순이익은 6B$ 규모였다. 영업이익이 7.5B$규모, 영업이익률 17% 수준이었다.
부문별 상황을 봐보자.
사업부문은 생산 및 정밀 농업, 소규모 농업 및 잔디, 건설 및 임업, 금융 서비스가 있다. 생산 및 정밀 농업 매출 비중이 37%로 가장 컸고, 마진율도 가장 높았다.
지역별 상황도 봐보자.
미국과 캐나다 매출비중이 59%였다. 해외 마진율도 비슷한거 같다.
연간 8B$ 규모 현금을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였다.
디어앤컴퍼니의 CEO는 존 메이로 1969년생이다. 컨설팅 회사에서 일했고, 2019년부터 디어앤컴퍼니 CEO를 맡고 있다.
연간 44B$ 순매출, 영업이익률 17% 수준. 글로벌 점유율 3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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