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밤새 떠들던 너는 어디 가고 나 혼자
밤새 울던 눈물만 남아
이 밤을 또 어떻게 견딜까?
다시 사랑이 온다면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이
전부 가짜처럼 느껴질까 봐
다시 사랑하는 것을 주저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
힘든 시간은 너로 인해 시작하고
아픈 사랑은 나로 인해 끝나는 거겠지
너에 대한 진심이 잊혀 갈 때쯤
나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감성에 솔직함을 얹어 글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