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재[방구석 미술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미술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양미술사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오해와 허례허식을 버리고 즐길수 있게…]
예전에 서양미술사에 대한 유쾌한 강의를 듣고 ‘생각보다 고루하지 않쟎아-‘라고 말했던 생각이 난다
사실 역사와 학문으로만 접근하면 고루하다못해 지겹다.
하지만 내가 미술관을 찾을때 도슨트의 설명을 꼭 듣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작품의 사연이라고 해야될까…그 작품에 담긴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도슨트의 설명이 가려운데를 긁어준다고 해야될까?
왜?라는 질문에 답을 얻으면 금새 끄덕끄덕 아~하면서 뭔가 좀 안것 같은 기분이랄까…당신의 예술세계를 조금이라도 알고 가요-이런 마음이 들어서 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예술가도 사람이고 사람 사는데는 거기서 거기인듯 하다
그들의 예술작품 속에는 그들의 삶의 이야기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고 읽는내내 인간적인 면을 엿본다
에드바르크 뭉크,프리다 칼로, 에드가 드가,빈센트 반고흐,구스타프 클림트,에곤 실레,폴 고갱,에두아루 마네,클로드 모네,폴 세잔,파블로 피카소,마르크 샤갈,바실리 칸딘스키,마르셀 뒤상까지…
조원재작가는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미술 속에 화가들의 인간적인 삶까지 고스란히 담아 ‘왜 그런 작품이 나올수 밖에 앖었는지’가슴으로 공감하는 경험을 선물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