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깊이 맘주지 말자
손님처럼 대하고 살기로 했어
물론 마음을 그리먹어도 행동이 쉬운게 아닐꺼야
손님에 대한 마음을 어떻게 정의 해야 될까…
매사에 감정없이 공허한 친절함으로
개인적 간섭없이 적당히 방관하는 마음으로
필요할땐 즉각 응대하되
넘치는 오지랍으로 먼저 선넘지 말고
할말만 짧게 감정 섞지 않게
나긋나긋 하지만
따뜻함은 적당선에서 적당한 마음으로
좀더 말수를 줄이고 할말만 하는
그런 내가 되어야 겠어
손님을 대하듯 내맘을 정리 하려고…
책 읽고,글 쓰고,가끔 만들고:제로웨이스트의 삶 바라기/일상속 풍경 사진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