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나료인턴작가 채용에 지원한 건데, 안뽑히면 소설쓰기워크숍에 준비물로
▷캐릭터 소개
*다온: 서른다섯, 미혼모, 8살 아들이 있다. 까페 겸 서점 블루아워의 바리스타. 웃음이 많고 친화력이 좋다.
*미라: 서른다섯, 까페 겸 서점 블루아워의 주인. 꼼꼼하며 여성스럽다.
*윤아: 서른다섯, 직장인, 예민하지만 기본적으로 선한 심성의 소유자.
*해진: 서른다섯, 화가 겸 작가. 까만 강아지 흑당이를 기르고 있다. 작업에 있어서 만큼은 자부심이 있지만, 그 외에는 너그러운 성격.
-네 친구는 모두 대학 동기이다. 까페 겸 서점 블루아워를 중심으로 한 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대게 삶이란 사람들을 흩어지게 하지만, 다온이 아들 라온을 임신했을 때부터 친구들은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기 위해 가까이 살고 있다. 모두들 직업에 따라 생활의 리듬은 다르지만, 블루아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하면서 ,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내려고 노력 중이다. 특히 라온이의 입학식이나 소풍, 학부모모임과 발표회 때에는 모두 참석하려고 애정이 극진하다.
▷ 서울 한 동네에 위치해 있는 서점 겸 까페 블루아워. 미라는 설명한다. 젊은 시절 좋아했던 영화에 나오는 블루아워 이름의 뜻을. 새벽의 잠깐 푸른 빛이 해로부터 나오는 시간. 신비한 순간이라 생각해서, 또 우정을 기리는 그 영화를 기억하고 싶어서 미라는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나레이션한다. 영화 스토리에 큰 굴곡은 없다.
에피소드 1) <일이 있어 감사해>
블루아워의 일상. 청소하고, 커피를 내리고, 책을 정리한다. 다온과 미라는 호흡이 잘 맞는 노사관계이자 친구이다. 농담 따먹기를 하며 손님을 기다리는 둘. 서점의 행사 계획을 같이 짜기도 하고, 계절마다 꽃을 들이기도 한다. 이 에피소드의 주제는, “노동의 행복” . 라온과 미라는 일하면서 행복을 느낀다. 돈을 벌며 생활비를 번다는 당당함, 하루의 루틴이 생기는 행복.
에피소드 2) <우당탕탕 운동회>
라온이의 운동회. 다온의 아들 라온이의 운동회에 네 친구가 김밥을 싸서 출동한다. 라온이는 즐거워 한다. 박터뜨리기를 라온과 함께 하는 다온, 신나 보인다. 그 모습을 열심히 사진으로 남기는 해진. 라온이는 어머니 달리기 대회 계주 선수가 되어달라고 부탁하고, 친구 넷은 가위바위보를 한다. 계주선수가 된 윤아. 쭉쭉 뛴다. 만년 달리기 꼴등이었던 윤아. 어쩐일인지 나머지 선수들이 다 스텝이 엉켜 넘어지는 마당에 일등! 모두들 얼싸 안고 팔짝팔짝 뛰며 좋아한다. 경품은 라온이의 크레파스. 모두들 한바탕 놀고 나니 꼬질꼬질하고 힘이 없는데,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귀가 한다.
에피소드 3) <인생은 혼자일까>
각자 인생에서 치이는 모습들이 교차된다. 고독한 미라. 육아에 지친 다온. 직장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는 윤아. 생계난에 시달리는 화가 해진.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걷는 미라, 빨래를 개다가 멍하니 창밖 풍경을 보는 다온, 상사에게 혼이 나다 화장실에서 눈물을 터뜨리는 윤아, 부모님 보험료와 카드값 명세서를 보다 책상에 엎드리는 해진의 모습들이 번갈아 비춰진다. 윤아가 홀로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씩 웃는다. 그리고 단체 카톡방 인서트. “우리 해진이 전시회 때 우리끼리 파티 하고 사람들도 많이 부르자”
에피소드 4) < 여름음식 파티>
해진의 그림 전시회가 있는 날. 네 친구 모두 음식들을 바리바리 해왔다. 원팬 파스타, 케이크, 샐러드, 와인. 모두들 그림을 그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오일파스텔로 각자의 인상적인 장면을 그리는 모두. 라온이가 리코더 연주를 한다. 모두 귀기울여 듣는다. 아름다운 파티 소박한 파티가 마무리 되며, 각자의 집으로 향하는 귀가길 로 소설(영화)는 끝난다.
->에피소드는 더 추가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