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전 게시한 글에서, 어느 소설가 분 욕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옛애인이랑 다시 이어지고 싶었는데, 마음만치 잘 안되고 시간은 자꾸자꾸 흐르고 모든게 다 흩어지고 사라지는 것 같아서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너무 회한이 들어서 분통나고 눈물이 흘렀고 그러다가
감정을 주체 못하고 억지로 그 소설가분 흉을 보고 험담과 폭언을 했습니다.
제 잘못을 인지하고, 소설가분과 제 개인사는 연관이 없음을 여기에 적습니다.
실제로 만난 적 없고, 알지도 못하는 소설가의 인성을 마치 아는 것 처럼 폄훼했어요.
만약 제가 다시 한번 관계가 없는 소설가분을 언급하게 된다면 고소당한다는 점 명심할게요.
황당하고 화도 나고 상처받으셨을 텐데, 저를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감정적으로 사과문 쓰는 점도 죄송합니다.
- 자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