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를 부리는 귀신의 아들, 신라의 왕이 되다

[선공개] 나만의한국사편지 #31

by 나만의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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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왕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김춘추는 성골이 아니었다. 그래서 여왕보다 먼저 왕이 될 수 없었다. 김춘추는 원래 성골이 될 수 있었으나 진골이 됐다. 어쩌다 그렇게 된 걸까.


진지왕은 법흥왕-진흥왕-진지왕으로 이어졌으니 성골이었다. 하루는 진지왕이 복숭아꽃이란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도화녀(桃花女)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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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帝魂生子 鼻荊郎室亭

성제혼생자 비형랑실정

'임금의 혼이 낳은 아들 비형이 사는 집이다'


이야기 속에서 진지왕의 아들 비형은 혼령의 자식이다. 실제 역사 속 진지왕의 아들은 김용수라는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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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김춘추와 김유신이 신라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물로 떠오른 시기, 사람들 사이에서 퍼졌다. 김춘추와 후대 왕들도 굳이 이야기를 감추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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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역사학자 조경철

편집. 집배원 부



* 코가 가시처럼 뾰족하다는 뜻을 가진 귀신이 있었습니다. 그는 건축술에 뛰어났고 특히 다리를 잘 만들었지요. 귀신의 아들은 나중에 신라의 왕이 됩니다. 귀신은 역사 속 어떤 인물과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구독 신청하고 전문을 메일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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