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레슬리
안녕하세요. 장지희입니다.
어느새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다 어디로 간 걸까요?
분명 하루하루 빠짐없이 살아온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연말만 되면 시간을 도둑맞은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9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찾아뵈었던 <나의 레슬리>도
연말을 맞아서 잠시 쉬어가려고 합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1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라며,
20년 전 인터뷰 영상에서 발굴해낸
따봉을 날리는 레슬리를 여러분께 보냅니다 :)
장지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