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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지희 Dec 19. 2019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나의 레슬리

안녕하세요. 장지희입니다.


어느새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다 어디로 간 걸까요?

분명 하루하루 빠짐없이 살아온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연말만 되면 시간을 도둑맞은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9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찾아뵈었던 <나의 레슬리>도

연말을 맞아서 잠시 쉬어가려고 합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1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라며,

20년 전 인터뷰 영상에서 발굴해낸

따봉을 날리는 레슬리를 여러분께 보냅니다 :)



장지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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