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길 5 - 이성복

2021 시필사. 248일 차

by 마이마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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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길 5 - 이성복


비 온 뒤의 웅덩이처럼 당신은 내 기다림 뒤에 계십니다

기다림 저편에 진흙을 기는 무지렁이나, 비 온 뒤 개인 하늘을 비추는 빗물이거나......

그 모든 사소로운 것들이 당신의 눈짓인 줄 이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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