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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냥이(물 마시기 알림 앱)

Day 97.

by 마이마르스

그사이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

눈도 다 나은 것 같고.. 부은 눈 안뇨옹~

속도 많이 나았다. 가끔 스트레스 극심할 때 따끔거리는 정도.

나이 들수록 건강 관리는 필수인 듯.

물을 많이 마셔야겠다고 결심하고 앱을 다운받았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water.drink.reminder.tracker&hl=ko&gl=US


몸무게를 입력하면 적정 섭취량을 설정해주고, 정해 놓은 시간마다 알람을 해준다.

보통 알람 소리는 짜증 나서 끄는데, 이건...

넘나 귀여운 "냐오오옹~"

은근 기다려진다니 ㅋㅋㅋㅋ


지금 며칠째 해보고 있는데, 맹물만으로 1리터 이상 마시기 쉽지 않다.

낮엔 커피, 밤엔 맥주를 물만큼(보다 더?) 마시는 것 같은;;;

아직 몸무게 대비 적정량을 먹어본 적은 없는데, 슬슬 늘려가야지!


정말 기타와 고양이는 무조건이닷!!


물 마신걸 표시하면 냥이 표정이 변한다. 니가 계속 웃을 수 있도록 내가 노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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