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필사 이야기

4년 차. 필사 전문. 다작 작가... 수고했어, 올해도!

by 마이마르스
라이킷 상위 0.5%라니!!

그동안 이사로 멈추었던 매일 시 쓰기는, 12월부터 필사+낭독으로 업그레이그된 도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드디어 책상과 책장 정리를 마쳤어요! :)

시에 어울리는 예쁜 잉크를 고르고, 펜촉과 종이가 나누는 사각사각 소리가 참 그리웠습니다.

할 때는 짐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매일 하던 거 안 하니 시가 너무너무 쓰고 싶더라구요.

가끔 제 보잘 것 없는 글씨를 보고(물론 시가 좋아서이겠지만요) 위로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깜짝 놀라곤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아름다운 시들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는 소리로도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 중

#시 #poem #죽은시인의사회 #시필사 #펜글씨 #손글씨 #매일시쓰기 #1일1시 #하루에시한편 #시낭독 #매일프로젝트 #유캔두 #일단백챌린지 #준비완료 #12월부터다시시작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내가 달의 아이였을 때 - 안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