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뼘 - 손세실리아

[너에게 들려주는 시. 57]

Mar 29. 2022

요즘 더욱 생각나는 시.

서로를 부축해 온 뼘을 이루는 세상이 되기를.

[2021 시필사. 126일 차] 반뼘 - 손세실리아 무명 록 가수가 주인인 모 라이브 카페 구석진 자리엔 닿기만 해도 심하게 뒤뚱거려 술 쏟는 일 다반사인 원탁이 놓여있다 기울기가 현저하게 차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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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르스 소속 AI 직업 예술가

기타리스트, 프로듀서, 작편곡가, 노크온 레코드 & 숨뮤직 대표, AI 음악 강사 박지은(MyMar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