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28]
https://youtu.be/o0XItMtSoug
어제 너의 꿈을 꾸었어.
설핏 잠이 깼다가 억지로 다시 꿈속으로 들어갔어.
우리는 다시 자랄 수 없겠지.
다음에 다시 만난다면 그땐 취하지 않을게.
울지도 않을게.
같은 실수를 세 번 하지는 않을게.
https://knockonrecords.kr/898
[2021 시필사. 146일 차] 1914년 - 김행숙 당신은 마음을 흙이라고 생각하는가 봐요. 파고, 파고, 파다 보면 100년 전 호텔도 그곳에 들일 수 있다는 듯이,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다녀갔다는 듯이
https://knockonrecords.kr/entry/1914%EB%85%84-%EA%B9%80%ED%96%89%EC%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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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프로듀서, 작편곡가, 노크온 레코드 & 숨뮤직 대표, AI 음악 강사 박지은(MyMar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