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쓰메 소세키. 마음
너는 언젠가 마음은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
우리는 다른 언어를 쓰는 것처럼 서로의 말을 못 알아들었다.
이해하고 싶었지만 오해만 쌓여갔어.
나는 너를 알고 싶어서 책을 읽고 또 읽었지만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지.
그런데도 내 마음은 너무 오래 뜨거웠고 지나치게 진실했어.
결국 마음은 부서져버렸고 피가 모자라.
#나쓰메소세키 #마음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기타리스트, 프로듀서, 작편곡가, 노크온 레코드 & 숨뮤직 대표 박지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