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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이마르스 Feb 19. 2020

22일 차.

직밴 앙상블

직장인 밴드 '뷰티풀 먼데이' 작년 봄 클럽 공연


오늘은 베이스 치는 날이었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직장인 밴드분들 앙상블 수업을 하는데요, 

몇 년째 베이스가 공석이라 제가 연주해드리고 있습니다.

금베이스라는 말이 있듯이 베이시스트는 구하기 넘 어려워요 ㅠㅠ


오늘은 보컬분이 회식 끌려가셔서 썰렁하게 연습했네요 ㅎㅎ

신나는 락음악과 함께 스트레스 팍팍 푸시는~

베이스 치는 거 첨 찍어보았어요 ㅋㅋ

연습용 베이스라 잡음이 넘 심해서 ㅠㅠ 

멀쩡한 베이스 사고 싶다아아아... 담달에는 꼭!!


오늘의 노래는 빌리 아이리쉬의 배드 가이 락 커버입니다.

직밴분들이 이 곡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밴드 커버를 좀 찾아봤는데, 

어우 이 밴드 드럼 언니 넘 멋져서 추천!


https://youtu.be/ywgTVIBH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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