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박 2일 워크숍이 있어 걸을 기회가 많을 듯하다. 오전에 동료들과 차로 출발해 휴게소 잠깐 들른 후 점심식사 장소에 도착하니 1,430보 나왔다. 식사를 마치고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숙소에 여장을 풀었다. 다시 워크숍 장소로 이동하니 3,542보 나왔다.
오후 내내 워크숍 진행하면서 산책로 돌기 등 야외 활동 하고 나니 7,942보 걸어 큰 어려움이 없이 만보를 넘길 듯하다. 저녁에 숙소에 복귀하니 총 9,104보 나왔다. 저녁 만찬 끝내고 낭만닥터 김사부까지 보고 나니 9,594보다.
11시 넘어 야간산행을 위해 차로 이동한 후 12시가 다 되어 걷기 시작하니 최종 10,885보 나왔다.
워크숍
기본적으로 '전문적인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시험적으로 실시하면서 검토하는 연구회 및 세미나'를 워크숍이라 한다. 목적과 방법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기에 하나의 개념으로 정의하기 힘들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성장과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찾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주어진 업무에 바쁘다 보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거나 고민하기가 쉽지 않다. 바쁨이 심해질수록 자신이 지금하고 있는 일에 매몰되어 전체를 보며 체계적으로 정리하기도 어렵니다. 이럴 때 심리적인 환기를 비롯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일과 접목해 나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워크숍이 될 수 있다.
특히, 바쁘게 진행하는 당일 워크숍 보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소통과 정리의 시간을 갖는 1박 2일의 워크숍이 유용할 수 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추진된 워크숍이다. 다만, 각자의 관점과 가치를 맞춰가는 치밀한 과정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무용한 워크숍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