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준비 중입니다.
GRE와 TOEFL 점수가 필요해서 열심히 단어를 외우고 있어요.
외워도 외워도 자꾸 잊어버리는 단어들이 참 야속하네요.
보통 책을 3번씩 보는데,
처음 읽으며 찾았던 단어를 두번째도 또 세번째도 사전에 검색하면서...
모자란 언어지능을 원망하면서... 겁이 나지만...
넘어야 할 산이라면... 넘어야겠지요.
네번도 다섯번도 다시 검색해야 한다면, 다시 검색해야겠지요.
하지 않아서 힘든 것보다, 하면서 힘든 것이
그래도 훨씬 편한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