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비는 안 오고 덥고 습한 날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아직 기저귀를 하는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은 이맘때면 아이들의 '땀띠'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천 기저귀가 땀띠에 좋다고는 하는데 하루에 10번도 더 기저귀를 갈아야 하니 쓸 엄두가 안 나죠. 이런 엄마 아빠의 요구를 반영해 다수의 기저귀 브랜드들이 여름용 기저귀를 별도로 제작해 판매하고 있어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인 하기스에서 출시한 ‘에어솔솔 썸머팬티 기저귀’를 올리브잡화점에서 분석했습니다. 정말 아이 엉덩이를 땀띠 없이 뽀송뽀송하게 지켜줄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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