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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올리브노트 Aug 12. 2019

기생충라면에 낮술?갓뚜기 회장도 다녀간 고잉메리 편의점

최근 SNS에서 감성 편의점 '고잉메리(GOING MARY)'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더군요! 삼성전자의 비스포크(BESPOKE) CF에 등장해 더 주목받고 있어요.


고잉메리는 '요괴라면'으로 유명한 식품 스타트업 옥토끼프로젝트가 서울 종각역 인근에 문을 연 편의점인데요. 일반적인 편의점과는 많이 달라요. 편의점과 분식집, 술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라고나 할까요.


고잉메리에는 일반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삼각김밥이나 컵라면, 핫도그가 없어요. 대신 마니아층이 두터운 요괴라면'이나 영화 '기생충' 속 음식을 재현한 '기생충 라면',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수입 과자, 와인 등을 판답니다.


가장 특이했던 건요. 바로 잔술을 판매한다는 거예요. 편의점에서 잔술이라니! 와인이나 맥주 한 잔을 주문해 가벼운 안주와 함께 먹는 분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술을 잘 못 마시지만 좋아하는(?) 저도 분위기에 취해 주문해 봤는데요.


기생충 라면과 와인 한 잔~ 잘 어울릴까요? 아직 이곳이 어떤 곳인지 감이 오지 않으신다고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해당 기사는 관련 업체로부터 어떤 대가나 혜택을 받지 않고 기자 본인이 직접 비용을 지불한 후 작성했습니다.


강은혜 AD  navisky@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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