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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올리브노트 Apr 28. 2020

엄빠에게 자유를! '명화 따라 그리기'

슬기로운 집콕놀이

체력이 넘치던 코로나19로 집콕 생활 초기엔 여러 재료를 직접 사서 아이와 놀아줬어요. 하지만 집콕 생활이 세 달째로 접어들면서 체력 방전으로 몸도 마음도 힘듭니다. 엄마 아빠도 사람이니까요. 


그럴 땐 조금의 돈을 내지만 엄마 아빠가 이것저것 준비할 필요가 없어 편한! '판매용 놀이 키트'를 이용해 보세요. 제가 구매한 건 '명화 따라 그리기' 키트였는데요. 1만원도 안 되는 돈을 투자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집중을 잘 하고 완성하고 보니 꽤 그럴싸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캔버스 사이즈와 스케치 그림의 종류가 상당히 많으니 아이 수준에 맞는, 아이가 원하는 그림을 선택해 보세요! 올리브노트 독자 여러분 가정에도 명화 따라 그리기 키트와 함께 평화가 깃들길!


임성영 기자 rossa83041@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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