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밥돌밥(돌아서서 밥하고 돌아서서 밥하고) 하면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집안일까지 하고 나면, 잠자기 전 안 아픈 곳이 없어요. 이전보다 신경 쓸 게 많은 회사에 나가는 엄마 아빠도 마찬가집니다.
집에 안마기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큰맘 먹고 들이자니 아이들 장난감으로도 이미 집은 터질 것 같아요. 이런 엄마 아빠들의 눈을 '혹~!' 하게 한 것이 있으니 바로 '진동 마사지건(안마기)'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보관하기 편한 게 장점인데요. 5만~10만원대로 가격도 저렴해요.
요즘 소셜네트워크(SNS) 상에서도 신기한 핫템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이 제품을 직접 구매해 써봤습니다. 과연, 진동 안마기는 육아로 지친 저의 근육통을 싹~ 날려줬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임성영 기자 rossa83041@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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