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라이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올리브노트 Jul 01. 2020

비오는 날 아이도 좋아하는 바삭한 '부추전'

장마철이 시작되면 빗소리를 똑 닮은 전 부치는 소리가 떠오르는데요. 오늘의 요리는 '부추전'입니다. 특히 부추에는 비타민A, B, C와 카로틴, 철 등이 풍부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준답니다. 아이와 함께 바삭한 부추전을 즐겨보세요.


◇재료


부침가루, 물, 부추, 애호박, 고추, 오징어, 새우

1. 반죽 만들기


부침가루에 물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 반죽합니다. 이때 차가운 물을 넣어야 전이 바삭바삭하게 만들어져요. 부추, 애호박, 고추, 오징어, 새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부침가루 반죽에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반죽의 농도는 부침가루 500g에 물 800mL 비율이면 적당한데요. 물기 있는 부재료가 들어가면 살짝 묽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2. 전 부치기 


가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뒤 국자로 반죽을 덜어 올려주세요. 반죽을 얇게 펴고 양면이 노릇해지도록 부치면 맛있는 전이 완성됩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은수저

저작권자 © 올리브노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와 집콕 영화 볼 때 딱! '캐러멜 식빵팝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