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키즈

아이 발 지킴이 '레인부츠' 오래 잘 신기려면?

태풍 비켜!

by 올리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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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오늘! 태풍 소식이 그다지 달갑지 않은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많은 부모가 '비바람이 칠 때 아이와 밖을 걸어 다니는 것이 가장 힘들다'는 것에 공감할 겁니다.


이런 날엔 가급적 외출을 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지만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과 같이 외출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우산보단 우비와 장화(레인부츠)를 신기는 것이 좋은데요.


비바람 속에서 내 아이의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장화. 그러나 잘못 보관하면 금세 모양이 망가지고 좋지 않은 냄새도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럼 올리브노트가 아이들 장화를 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2081_5490_2257.jpg 먹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쨍쨍 쬐면 비에 젖었던 우산, 운동화 등을 밖에서 말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장화의 경우 햇빛에 말리면 모양이 변형되거나 색이 바랠 수 있어 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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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신은 장화를 살펴보니 흙탕물 위를 지나갔는지 매우 더러워졌네요. 깨끗한 물로 잘 닦아준 뒤 마른 수건으로 장화 겉과 속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장화 속은 일반 운동화와 다르게 습하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땀 흡수가 잘 되는 면양말을 꼭 신어야 하죠. 양말을 신어도 오래 장화를 신으면 내부가 습해지는 건 막기가 어렵습니다. 사용 후에는 땀으로 인해 습해진 장화 내부를 건조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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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내부를 건조하겠다고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는 것은 금물! 뜨거운 열은 고무나 비닐소재로 된 장화의 모양과 색을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햇빛 역시 마찬가지죠. 그래서 장화를 말릴 땐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량이 많고 발에 땀이 많은 아이는 장화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장화 안에 녹차 티백이나 커피 찌꺼기를 담은 주머니를 넣어 함께 보관하는 것이 냄새를 잡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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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화 안에 신문지나 제습제를 넣어주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문지는 장화 안쪽에 넣어 형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장화를 더 오래, 잘 신을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임지혜 기자 limjh@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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