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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올리브노트 Sep 19. 2018

엄마, 또 해줘~ 달콤바삭한 아이 간식 '고구마빠스'

오늘의 요리는 고구마빠스(바쓰)입니다. 요즘 고구마가 한창 제철이죠.


빠스는 중화요리의 하나인데요. 중국어로 '실을 뽑는다'는 의미입니다. 설탕 시럽에서 생기는 실을 말하는 거예요. 고구마 외에도 마, 단호박, 은행, 밤 등의 재료로 빠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빠스와 맛탕을 헷갈리기 쉬운데요. 두 요리의 차이는 시럽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엿과 설탕으로 시럽을 만드는 맛탕과 달리 빠스는 설탕을 녹여 코팅하기 때문에 찐득한 맛탕과 다른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오늘은 아이 간식으로 맛탕 대신 빠스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이에 들러붙지 않고 바삭해 아이가 더 좋아한답니다.


◇재료(3~4인분)
고구마 500g, 식용유 1000mL, 백설탕 50g

유튜브 크리에이터 은수저 silverspoonnnn@gmail.com

<저작권자 © 올리브노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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