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주차 주간보고
연말시즌- 아미는 바쁘다.
연말 시상식들로 떡밥이 홍수를 이루기 때문.
특히 멜론뮤직어워드(MMA)는 방탄이 매번 심혈을 기울이기 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어야 한다.
올해는 MMA에 직접 가지 못할것 같아 안방 1열을 예약했으나...극적으로 전날밤 티켓을 득!하여 갈수 있게 되었다!!!아흙 감사합니다!!
자리가 안좋지 않을까 했으나 왠걸...시야 대박이고요...아흙 감사합니다2222!!!!
하.....
사진 한장도 못찍음. 이세상 무대가 아니었음.
37분간 혼을 쏙 빼놓는 저세상 스케일....
말해 무엇하리...
이후로 기억순삭... 지금까지 이 순간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었다...
*아, 이번주 광주출장가서 지인들도 만나고
*멋진 작가언니의 멋진 전시도 갔는데
죄송합니다.....ㅠ
여튼 역사적인 한주였다....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는 듯한 내 덕질....아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