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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물같은하루 Sep 21. 2015

<아름답거나>#20

#20. 느긋느긋

#20. 느긋느긋



느릿느릿 어슬렁어슬렁

여유롭게 지던 토요일 오후의

찻 집 테이블 풍경. 


-070526 Sat

정자동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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