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운전 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동차 정비는 가장 기본이며 중요하다. 그런 이유로 자주 타이어를 체크해주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이런 보완이 필요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가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사인 피랠리에서 Connesso란 제품이 출시한다.
사실 타이어는 차량이 달리면 달릴수록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공기압이 내려가거나 마모되고, 공기압이 내려간 상태에서 펑크가 날 위험성은 더 높고 마모가 심해지면 잘 미끄러진다. 이런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점검이 필수이지만 운전자가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타이어가 스마트폰을 통해 자가보고를 해주는 것이 Connesso이다.
이 제품은 센서가 포함되어 있어 공기압과 온도, 수직하중, 마모상태, 주행 가능 거리 데이터를 수집하고 각 타이터에서 받은 데이터는 클라우드로 보내져 분석된 내용을 토대로 스마트폰 어플로 공기압이 낮다, 마모가 심하다 등의 경고를 보여준다.
또한 유지를 위해 경고뿐만 아니라, 어플로 타이어 상태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공기압을 유지하여 연비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주변 수리 및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정비소를 찾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이 제품은 P Zero라는 제품과 겨울용 Sottozero라는 2가지 제품이 출시되며 미국에서 여름에 출시된다.